신세계푸드는 5월 12일 장중 강한 매도 압력을 받으며 급락세를 기록했다. 장 초반 5만4700원 부근에서 출발했지만 오전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이어졌고 점심시간 이후 낙폭이 확대되며 한때 5만1300원까지 밀렸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며 5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하루 낙폭은 7퍼센트대를 기록하며 시장 내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하락은 단순한 개별 종목 이슈보다 국내 소비주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과 연결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최근 글로벌 원재료 가격 상승과 국제 유가 반등 흐름이 이어지면서 식품업종 전반의 원가 부담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금리 정책 불확실성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물류비 부담 우려는 외식 및 식품 기업들의 수익성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