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5월 19일 장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장 초반 28850원에서 출발한 주가는 오전 한때 30250원까지 반등을 시도했지만 이후 매도세가 강해지며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결국 종가는 27050원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768퍼센트 하락했다. 장중 저가는 26850원까지 밀렸고 거래량도 크게 증가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번 하락은 단순한 차익실현보다는 건설업 전반의 불확실성과 해외 프로젝트 수익성 우려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최근 글로벌 금리 불안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건설주 전체가 압박을 받고 있다.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플랜트 사업은 국제 유가 흐름과 지정학적 긴장에 영향을 크게 받는데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